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델 블랑셰 (문단 편집) === 열사의 천사 === 탄식의 별 사건으로부터 반년 뒤, 로마에서 정식수녀 교육과정을 마치고[* 보통 수녀가 되려면 수도원에 들어가 10년간 공부 및 수행을 하는게 기분이기 때문에 1년만에 정식수녀로 인정 받았다는 위의 내용은 실제 가톨릭 규율상 엉터리다. 게다가 수도회 입회도 대략 18세 즈음의 나이 제한이 있어 17세인 에스델은 애초부터 수녀공부를 할 자격도 갖추지 못했다.] 국무성성의 직원으로 배속 - 아벨과 함께 교황청 내부자료를 빼돌린 스파이를 체포하기 위해 [[아프리카]] 최북단의 사막도시 [[카르타고]]에 파견된다. 이때 국빈자격으로 카르타고를 방문중인 [[카테리나 스포르차]]와 처음으로 만남을 갖기도 한다. 이후 카테리나 방문기념 연회장에 흡혈귀 [[이온 포르투나]] & [[라드 발본]]이 나타나자 대혼란이 일어나는데, 그들이 카테리나를 해치려는 목적이 아닌 진인류제국의 황제인 [[아우구스타 블라디카]]의 뜻을 전하러 온 칙사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. 에스델은 이들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맡음과 동시에 이온과 친분을 쌓으며 재법 친해지게 되며,[* 탄식의 별 사건때 줄라의 아픔을 직접 들었던 덕분에 에스델은 장생종에 대한 선입견 없이 이온을 대접했다. 당연히 단생종에게 이런 대접을 처음 받아본 이온은 금방 에스델과 친해졌다.] [[라드 발본]]이 이온을 죽이려고 정보를 흘린 배신자란 사실을 간파하는 등 큰 활약을 보여준다. 정체가 들통나 도망간 라드가 카르타고 지하에 봉인된 인공 폭풍 생성 병기인 이블리스를 가동하는게 목적이란 사실을 알게된 [[아벨 나이트로드]]가 크레스니크 80%를 발동하며 싸우자 공포를 느껴서 한동안 그를 멀리하게 된다. 그러나 결국 이를 극복하고 아벨을 도와 이블리스 가동을 저지시킨다. 그녀가 아벨에게 "난 당신 따위 하나도 두렵지 않다"고 말하며 변화한 아벨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는 모습은 이 편의 명장면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